저는 미분양된 아파트를 구입 했습니다.분양당시 3차 부지에 랜드마크를 짓겠다고한 신영의 약속도 있었고 주변환경과 교통여건 여러가지 장점이 많아 보금자리를 마련 하게 되었습니다.2년여동안 마음속에 흡족한 기대을 하면서 행복한 생활을 해왔는데 어느날 갑자기 랜드마크는 사라지게 되었고 3차를 공공용지로 옮겨서 짓겠다는 신영의 논리는 누가들어봐도 적합하지 않습니다.사방에 오피스텔이 가득하게 들어오고 숨쉴조차 없이 조그마한 땅만 있으면 건물만 올려서 돈만 벌면되겠다는 갑질의 횡포를 막아 주세요.분양당시 말했던 대로 랜드마크로 추진부탁 드립니다.공공용지는 절대로 청주시민을 위해 쓰여져야 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