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 위탁을 받아 갈등조정에 바쁘시지요?
대농지구 3차관련 절대 공공용지가 용도변경되어서는 안됩니다.
왜 청주시청은 청주시민의 땅을 일개 사기업인 신영을 위해 용도변경을
못해 주어 안달인지 궁금하며, 이를 녹색청주협의회에 의견을
물었다 하니 심사숙고 하시어 정확한 판단 바랍니다.

입주예정자들에게는 재산권과 조망권이 걸린 문제이며,
청주시민들에게는 학교,공원,도서관을 지을 소중한 땅이 없어지는 문제이고,
대농지구 학교과밀과 교통혼잡이 뻔히 보이는 상황입니다.

신영은 끝까지 밀어붙여 분양금 받고 떠나면 그만이고
남은 청주시민들/청주시청/중간에 의견을 내실 녹색협의회만
남아서 서로 물어뜯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시원한 거절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