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탄소중립

6월 5일은

환경의 날

기후위기를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위기의 순간에

우리가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것은 소비습관 점검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먹는지, 어떤 식재료를 중점적으로 소비하는지에 따라서

기후위기의 속도를 늦출 수도 있는데요

특히, 육식 위주의 식단은 탄소 배출을 늘려 기후위기를 불러오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육류를 생산하는 공장식 축산업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저작기능을 하는 소나 양은 사육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이 많은데

특히 소는 이산화탄소보다 20배 이상 강력한 메탄가스를 배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 한 마리가 하루에 배출하는 메탄가스는

소형차 1대가 1년간 내뿜은 온실가스 양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문제는 소가 직접적으로 배출하는 메탄가스가 아닙니다.

바로, 소가 먹는 사료를 만들고, 소를 기르기 위한 방목 공간을 만들기 위해

전 세계 곳곳의 열대우림이 불태워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탄소를 흡수해 저장할 나무가 사라지고 있다는 뜻이죠

자세한 내용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블로그를 통해 알아보아요

     (환경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려주는 블로그 )

https://blog.naver.com/greenstartkr

“한끼식사를 채식으로 전환할 경우 최대 73% 탄소발작국을 감소할 수 있어요”

오늘 하루 채식 식단을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탄소중립 실천서약 캠페인 >>

대      상 : 청주시민 150명 선정

일      시 : 2022년 5월 25일 ~ 6월 5일까지

방      법 : 아래 링크로 접속하여 설문지 작성   

   https://forms.gle/z9zo5Gr2iL8srxQe8

발표일정 :  6월20일(개별통보)    편의점 상품권(5,000원)발송예정

<주의사항>

*설문지 작성으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을 간주합니다.(성함, 연락처)

개인정보활용범위 : 선정되신 분 상품권 문자 발송 및 탄소중립 캠페인 관련 안내 문자 발송

*만14세 미만은 참여가 불가합니다.